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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매장] 오프라인매장 오픈에 관한 조언

by Woooon@ 201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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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매장] 오프라인매장 오픈에 관한 조언

 

 
오프라인매장 오픈에 관한 조언 <1>
많은 분들로부터 패션매장 창업을 위한 여러 가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몇 가지 공통적인 사안을 이곳 동대문 이야기에서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공통적인 상황이니 만큼 나에게 꼭 들어맞는 것이 아니라 참고로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빈번히 질문되는 부분을 요소 요소에 넣어 이해를 돕겠습니다만 역시 공통적인 사안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것은 소매뿐만 아니라 도매하실 분 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많은 참고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패션에 관심 있거나 직접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의 매장을 갖고 싶다는 희망은 살아가면서 당연한 것이며 올바른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꼭 생각하셔야할 것이 돈을 위하여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직 돈을 위해서라면 다른 것도 생각하신 후 이쪽 패션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듯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만만찮은 어려움이 이곳 패션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이쪽 패션산업에 관한 질문을 받습니다. 그쪽을 하면 돈이 많이 번다고 하는데? 그럼 대답합니다. 이 정성을 다른 곳에 쏟았으면 아마 재벌 되었을 것이라 농담을 합니다. 그만큼 내 시간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아무 것 없이 시작하여 밥을 먹고살고는 있지만 패션사업이란 것이 유행사업 이라 성공을 낙관하기는 이르다 생각합니다. 10년을 동대문에서 직접 사입하고 이대 매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많은 시련과 재미 그리고 희망과 좌절의 시간을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세월을 보내며 지방에 매장을 만들고 흥하고 망하고 몇 개의 매장을 실패하면서 버린 노력과 금전적인 손해는 또한 경험이라 생각하며 동대문 도매상가에 입주하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 이곳에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제 전공은 패션관련학을 한 것이 아닙니다. 맨땅의 헤딩하는 기분으로 좌충우돌하며 오직 하나의 목적으로 살아왔습니다.그러다 보니 불필요한 수업료도 만만찮게 지불해야 했음을 솔직히 말씀 올립니다.' 각설 합니다. 패션(옷)은 기본적으로 인간생활(의. 식. 주)의 일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수요가 만만찮지만 이 역시 공급도 만만찮습니다.이런 환경에서 작은 점포로 시작하여 꿈을 이루기까지 많은 어려움은 불 보듯 여러 가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 보다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사업이 좌지우지된다는 것을 말씀들입니다. 작은 점포로 시작한다 할 지라도 꿈은 크고 원대하게 같고 시작하시기를 빕니다. 기회가 많은 사업이란 것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얼마 되지 않은 수입에 만족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이곳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첫 단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첫 계획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장 가능성은 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사업계획서와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업계획서를 무시하고 무턱대고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실패하기 쉽습니다. 



오프라인 오픈에 관한 조언 <2>
따라서 실패가 아닌 성공을 향한 사업계획서를 짜 보시라 말씀 올립니다. 사업계획서를 만들다 보면 자신이 무엇을 못하고 무엇을 잘 하는지 자기 자신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사업계획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곳 동대문에선 각개전투장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업계획에서 각개전투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자기자신을 잘 알아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챙기신 후 시장에 관한 조사를 해야 합니다. 시장세분화를 통해 타겟(수요층)을 정한 후 가격 대나 상품 개발, 매장 구성 등도 설정하셔야 합니다, 점포 입지나 홍보 전략, 유통 방식 등도 미리 계획하여 착실하게 나름대로의 아이디어와 개성을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에서부터 차별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N세대를 타겟으로 설정하신 분들은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밀리오레를 소개 할 때 이 곳에서도 말씀드린 부분입니다만 밀리오레의 성공 뒤에는 많은 것이 있겠지만 3층 여성복매장을 파격적인 인테리어로 자칫 죽을수도 있는 3층을 살려냈고 이러한 인테리어는 STREET매장에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것이였고 밀리오레를 찾은 젊은이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그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고 말씀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나 매장의 분위기 연출은 정말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단 남과 같은 방법(돈을 써서 잘 하는 것은) 누군가 이미 한 그러한 방법은 N세대들에게 먹히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패션매장에서 성공하려면 상품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정말 어이없는 설명이라 생각합니다만 이것이 키워드라 할 수 있습니다.
일부분들은 "땡"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초보자들이 건드리기에는 너무 많은 함정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을 같고 시작해야 하며, 또한 단발성으로 기획 상품 정도로 시도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매장 구성이 엉망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이전에 올린 3편의 글 "짝퉁"에서와 같은 현상이 올 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장사를 해보신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땡"은 "땡"이다 말씀하십니다. 

처음에는 재미가 있지만 역시 "땡"일 수밖에 없음을 두고 하시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상가에 따라 초보자가 보기에 같은 물건인데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차이가 나는 것을 알면서도 좀더 비싼 물건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싼 상품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비싼 물건을 하시는 분들을 살펴보면 나름대로 규모가 큰 아니면 오랜 세월을 장사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싼 것이라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싼 것이라 다 좋은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알려하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시장을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드린 부분입니다.각개전투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다 알고 있는 것을 거듭 말씀 올립니다.



출처: 셀클럽 - http://sell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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