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보상? 기발한 아이디어 옥외광고

옥외 광고는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대형 도로 표지판에서 부터 건물 외부에 게시된 현수막, 버스 정류장등

제한되어 있는 공간에서 최적의 효과를 내야하는 옥외광고는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작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하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물 혜택의 보상을 주는 기발한 광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욕 수건과 슬리퍼로 만든 광고판

 

뉴질랜드의 한 음료 회사인 L&P는 많은 도심지역에 아래와 같은 광고판을 설치했습니다.

 

위의 광고판은 비치타올과 'flip-flops'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쪼리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광고판을

제작하였는데요 누군든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광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 유명 해변가에 설치를 한다면 그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피크닉 담요로 만든 광고

 

이 회사는 새로운 과일 와인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다채로운 포스터로 디자인한 피크닉 담요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 담요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직접 이쁜 디자인이 된 담요를 뜯어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돋이 관광객들이 많은 관광지나 등산로 등지에 설치를 한다면 어떨까요?

 

 

 

우비로 만든 광고판

 

비옷에 광고가 인쇄가 된 광고 아이템으로 갑작스럽게 비가 올 경우 언제든지 우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우비를 입은 사람이 이동을 하게 되었을때 홍보의 물결을 확인 할 수 있겠습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정말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한 여름 장마철에 효과적인 광고라고 생각됩니다.

비를 피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입구쪽에 설치가 된다면

광고 효과가 상당히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