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노하우/무역,소싱노하우

초보자를 위한 중국에서의 무역

by Woooon@ 2011. 4. 29.
728x90

초보자를 위한 중국에서의 무역

대부분의 한국인 들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값싼 상품에 관심을 가지며 국제무역을 꿈꾸어 본다.
개중에는 무역에 경험이 있어 손쉽게 접근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막연하게 남들도 하는데 나도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시도하다가 어려움을 겪든가, 피해를 보는 사례를 자주 본다.
중국 무역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에겐 이글의 효용 가치가 별로 없겠지만, 초보자들에겐 도움이되리라 믿는다.


1.중국의 무역제도.

중국에서 보통 부르는 무역회사는 중국 내의 유통 회사 중에 성 과 성 사이 의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로 보면 정상이다. 이는 개혁개방이전의 계획경제 시대에 지역 별로 공장별로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유통을 담당하던 회사들로 지금도 무역공사로 통하고 있다. 우리가 말하는 무역회사는 “국제무역” 또는 “진출구 공사”로 표기된다.
개혁 개방 이후에 수출입이 활발해지면서 진출구 공사는 가만히 앉아서 수출입 대행만 해주고도 돈을 버는 회사로 진출구 권은 성 또는 시정부가 제한적으로 허가해줬다.

외국인이 투자한 기업은 자사제품의 생산을 위하여 필요한 원부자재 및 설비의 수입권한과 자사제품의 수출만을 하는 과거 한국의 “을”류 무역회사 의 권한만 가진다.
최근 들어 WTO 가입으로 중국인 개인들에게도 진출구 공사 허가를 해주고 있으나, 아직은 미미하며, 외국인에게 독자 진출구 공사의 허가는 해주지 않고 있다.(한국의 종합상사 같은 경우는 까다로운 절차와 엄청난 자본금으로 설립할 수 있는 제도가 최근에 마련되었다고도한다)
외국인이 개인자격으로는 보세 구역 내에 국제 무역회사를 설립할 수 있어 삼각무역은 손쉽게 할 수 있으나 중국 내로의 반출 입은 중국의 진출구 공사를 통하여 서만 가능하다.

앞으로는 WTO 가입 시에 약속한 스케줄에 따라 외국인 에게도 무역회사의 설립이 용이해 진다고 하며 외국 투자업체들 또한 절차를 밟아 갑류 무역회사로의 자격을 추가할 수 있다 한다.

2. 수출입의 제한

진출구 공사는 영업품목의 제한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완화 되었지만, 아직도 자동차의 수출입은 제한된 몇 개 회사에서만 할 수 있고, 실크, 원유, 군수품 등 국가 통제품목은 허가된 회사에서만 할 수 있으며. 쿼터 품목 또한 자격 있는 회사가 쿼터를 별도로 사서 수출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국으로의 마늘수출인 경우 연간 수출 물량이 정해져 있어 중국에서는 중국 정부가 고시하는 쿼터 비용을(입찰을 통하여 할당)납부 해야 하고 한국에서는 농수산물 유통공사로부터 수입쿼터를 관세 외에 별도비용을 들여 확보해야한다.
그러다보니 한국 수출용 마늘 값은 일반 중국 시장 가격보다 비싸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중국에서의 일반시장 마늘 가격과 한국의 마늘 가격의 단순 차이만을 보고, 소량의 견본을 핸드케리 하여 이익을 보았다고, 본격적 무역을 계획하다 포기하는 경우도 보아왔으며
지금도 가끔씩 이 같은 분들이 상담을 하러온다.

3. 중국의 변경무역
중국은 한국과 달라서 17 개 국가(홍콩, 마카오 포함)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중요 지역을 제외하고는 우리의 휴전선과는 달리 일부 지역은 국경 철조망이 없이, 사막과 강 또는 산악 지대로 경계가 되어 있어 그 지역 주민들이 국경을 쉽게 넘나드는 것을 완벽히 통제 할 수 없다. 이들 국가와는 국경 근처의 일정 지역을 통하여 물물 교환 형태의 변방 무역을 허락해준다.
이는 우리나라에선 없는 중국만의 제도이다.

변경 무역의 대표적인 곳으로 북한과는 도문시와 남양시, 장백현의 백산시와 혜산진, 단동과 신의주, 등이 있고, 러시아 접경으로는 대표적으로 치치할, 수분하, 실크로드의 끝부분인 우루무치 등등이 있다. 한국과는 위해 인천을 연결하는 위동 페리를 시작으로 선박을 통한 변경 무역이 10여 년 전부터 시작 되었으며 부산, 인천, 평택, 군산, 속초, 등에서 위해, 연태, 청도, 일조, 용성, 석도, 연운항, 단동. 대련, 천진, 훈춘(러시아 나홋카 경유) 등으로 간이 통관의 변경 무역이 하루에도 수백만 달러씩 거래되고 있다. 이와 같이 배를 타고 다니는 보따리 무역상 (일명 따이공)들이 지역 마다 발판을 잡아가며 유통의 넷트웍을 연결해가며 개미 군단의 힘을 키워 가고 있으며,
이 같은 변경 무역이 차츰 본격화 되면서 정식 무역으로 발전해 가는 현상을 중국에서 볼 수 있다.

4, 중국에서의 정식 무역관련 참고사항

a,중국의 물건 공급자가 진출구 권이 있는가를 사전에 확인 하고 수출입을 대행해줄 진출구 회사의 대행경비를 감안할 것.
b,처음부터 진출구 회사에 의뢰하여 생산 공장을 찾게 되면 가격이 비싸진다. 대행 비를 제외한 담당 직원과 공장과의 언더 테이블 머니가 암암리에 더해지는 것이 중국에선 일반적인 관례다.
c.선적 전에 상품의 검사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대리인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할 것.
d,상품의 유통기간 중에 일어날 변질 파손은 항상 유념하여, 완벽한 포장 및 운송을 할 것.
e,기타 사항은 일반 무역 관례에 준하면 된다. 아울러 신용 있는 외자 기업인 경우는 계약서만으로도 큰 차질이 없다.

상기와 같은 사항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일반국제 관례만을 믿고 중국무역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초창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중국사업개척에 적지 않은 수업료(?)를 지불하고 나서야 중국사업을 포기하던가 아니면 제대로 정착 한다.

처음 시작 하시려는 분들은 이점을 감안 하여 경험자들의 경험을 많이 참고하고 현지의 에이전트를 십분 활용하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길이다.

 

일반적 시장의 특성

 

1. 외자기업의 내수시장의 진출이 제한
▶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의 점진적 완화에도 불구, 외자기업의 내수시장의 진출이 제한됨.
▶ 100% 단독투자기업 : 생산품의 전량 수출
▶ 합자.합작기업 : 일반업종의 경우 생산액의 30%를 초과하여 내수시장에 판매하는 것이 사실상 제한 됨.


2. 선발진입자의 혜택이 큼
▶ 특정자본, 기술집약적 산업의 기존 진출외국업체 등 선발 진입자의 혜택이 큼.
▶ 자동차 시장에 대한 "3大-3小정책"과 통신분야에 대한 "5대 외자기업 이외의 진입불허함.
▶ 유통업의 경우, 소매업은 북경 등 11개 시범지역, 도매업은 상해 포동지역에 대해서만 합자 허용함.


3. 시장경제와 관료적 통제가 병존하는 혼합시장의 성격
▶ 중국의 수입시장은 외환통제와 긴축정책에 노출되어 있는 확장과 침체가거듭되는 시장임.


4. 시장판매비중이 95%에 달하는 전환기 시장
▶ 각종 상품에 대한 가격이 국가통제에서 자유화되면서 소비재 공산품의 경우 시장조절 메카니즘이 점진적으로 확대됨.


5. 공급자시장"에서 "구매자시장"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성장시장
▶ 중국경제의 재화 공급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전통적인 재화의 공급제약이 크게 완화됨.
▶ 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어져 일부 고급품, 하이테크 소비재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비재에서는 기업간 경쟁이 점차 치열함.


6.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중고급품 시장
▶ 92년이후 외국기업의 품질 좋고 다양한 상품이 백화점에 진열되기 시작하면서 중국 소비시장의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시장으로 변모함.
▶ 중국시장을 단순히 국내 재고품을 처리하는 시장으로 간주할 경우 중국 도시민의 외면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초기 중국 시장 진출시 품질 좋은 고급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함.


7. 제품의 life cycle이 짧은 시장
▶ 특히 내구소비재의 경우, 일반 일용잡화와는 달리 제품의 life cycle이 짧아 시기별로 수요 판매량의 기복이 심함.
▶ 90년대 들어 개인기업과 외자기업의 급증으로 인해 전화기, 팩스, 검퓨터, 복사기 등 사무용 기기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 최근 주택상품화정책에 부응하여 대형가전, 실내장식품, 주방용 기기, 가구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임.


8.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미흡한 복제품 시장
▶ 중국인과 중국기업들의 특허권,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지적재산권 침해사례가 빈번함.
▶ 94년 중미간 발생한 지적재산권 분쟁이 대표적임.

 

[일반 소비자의 특성]


1. 전시소비(conspicuous consumption) 성향
▶ 내구소비재의 경우 항상 친구, 이웃의 브랜드 내지 품질과 비교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의 것보다 낫거나 최소한 동 질의 제품을 구입하려는 경향이 강함.

2. 외제품에 대한 강한 선호 및 선택구매 성향
▶ 개혁 개방 전에 억압되었던 소비동기가 소득수준의 향상과 개방 확대에 따라 외제품을 강하게 선호하며 최근에는 외제품 이라도 품질, 브랜드, 성능, 디자인 등을 <중국 시장을 알고 시작하자>

중국 . 요즘 중국을 다녀온 사람은 누구나 한결갈이 생각보다 빠르게 변모하고있는 중국의 실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실제 2000년의 GDP는 미화 일만억 달러를 초과달성된 고도의성장을 실감할수있다.

몇 해 전 부터는 주식 열풍에 이어 작년부터 부동산과 건설의 봄이 중국을 휩쓸고 있다. 가는 곳마다 공단이 건설되고 고층빌딩이 올라가고 맨션이 들어서고 고속도로가 뚫리고 있다. 거기에다 서부대개발이란 큰 스케일의 개발기획도 발표를했다. 한마디로 부와 경제수준이 높아져으며 구매력을 가진 중국인의 전체인구의 15%를 상회하고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베이징, 샹하이, 텐엔진, 칭도우는 중국의 4대 직할시로 고급승용차를 몰거나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서울 보다도 자주 만난다. 또한 백화점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브렌드를 단 고가상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그렇다면 왜 변하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단 하나 사람들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일터의 변화가 늘고 돈벌이를 위한 부업바람이 불고 있다.

78년 12월 중국공산당이 개혁 개방의 노선을 채택한지 23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했고 그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세계의 시선이 중국에 집중되고 중국은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경제성장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오는 2007년에 가면 중국이 미국을 추월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992년 8월말 역사적인 한 중수교가 이뤄졌고 중국은 일본에 이어 한국의 3대 교역국가로 부상했다.

수출은 이미 앞질렀고 이제 한국은 급변하는 주변국가의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가있다. 예기치 못하게 불어닥친 우리경제의 현실에서 좀더 눈을 돌려 아직은 우리의 상품이 중국보다 질적으로 우세한 바탕을 밑천으로 드넓은 중국시장을 향하여 힘찬 시작을 하는것이 우리의 살길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보따리무역

<보따리 무역이란 무엇인가〉

원초적인 질문에 대하여 명쾌한 답변을 한다면 고래로 부터 한, 중 양국간의 잉여물자에대한 교환방식이 최초의 보따리 교역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당나라 시절부터 그들은 풍부한 도자기를 싣고와서 신라 또는 고려로 부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쌀 또는 과일이나 1차산업의 생산물을 갖고 가는 형태의 민간교역을 뜻하는 것이다. 이것은 계속 되오다가 이념적인 차이로 국교가 단절되는 이유로 중단되었다가 한중수교 정상화이후 낙후된 중국시장을 겨냥 수 년내 계속되고 있는 현실에 이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우리가 대상으로 뽑고 있는 중국 청도시 경우 중국의 4대도시중의 한 도시로서 인구는 400만 면적은 경기도를 합친 크기로서 결코 적은 도시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더군다나 천진과 청도는 1996년부터 외국이 투자지역으로 개방되어 이미 한국에서도 삼성, 엘지, 대우등 많은 중소기업이 630여개정도 진출해있으며 미국을 비롯 일본등의 5000여개의 회사가 현재 가동중에 있는 곳이다.

또한 연한지역을 중심으로 남쪽의 광주시, 상해시까지의 철로를 비롯 북쪽의 조선족 밀집지역인 흑룡강, 연길, 심양, 장춘까지의 철로가 출발하는 중국인이 가장많이 이용하는 철도의 교통요충지로서 많은 물랴이 이곳에서 각지역으로 물류유통되고 잇다. 그런 사유로 연안지역에는 서울의 남대문시장 같은 도매시장은 물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고가의 상품을 파는 수 많은 백화점이 속속히 들어서고 있으며 이들이 많은 호황을 누리고 있음을 알게될 것이다.

초행자라도 이 엄청난 시장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아!중국이 이토록 이란 탄성부터 나오게 될 것이다. 그 해답은 결코 어렵지 않은데 그 이유는 실제로 체험을 바탕으로 저희와 함께 일한 고객께서 가장 많이 판매효과를 올린 품목별 설명이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창업준비>

1)아이템 선정이 최우선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이론적인 설명보다 현실적으로 보고 느낀 뒤 선정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할 것입니다.

2)국내 시장을 철저히 조사 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국내 시장성 조사로 우리나라의 물품 가격,품질,시장 변화와 물품 수급문제를 해결할 업체를 어느 정도 파악해 두는 것이 장사하기에 보다 유리 할 것이다.선정된 물품의 수급경로와 규모 등 모든 것에 대하여 다방면 자료수집 및 정보제공으로 전문가에 의뢰하는것이 권장한다.

3)현지 상인 및 많은 사람을 접하여

서로가 먹고 먹히는 세상, 하지만 공생 공존하는 뜻을 가진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언어 장해를 극복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으로 사업을 하면서 배워나가는 것이 일거양득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선족을 징검다리 역할로 활용을 해야 하는데 말이야 쉽지만 사실 그러치않다.

 

<주의사항>

1.투자에 신중을 기하라.

중국이란 나라는 사람이 발을 딛게되면 90%이상 망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중국을“충분히 알고 투자해도 늦지않다”는 자세로 여유있게 극복하는 현실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2.누구도 믿지마라.

서로가 서로를 망하게 하는 세상, 스스로가 겪고 느끼고 하여 옳은 길이라 판단될 때 이행하고 모를때는 전문가를 의뢰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3.가짜돈을 조심하라.

진짜돈과 가짜돈 분별이 어려움으로 처음에는 싸게 환전하는 것에 치우치지 말고 믿을만한 곳에서 환전을 하고 분별법에 대한 것은 감별기가 있는데 접하기 어려움으로 상식과 경험이 많는 전문가로 부터 참고 하시면 차츰 노하우가 쌓이게 될 것입니다.

4.안내자를 잘 선택하라.

중국에 한두번 다녀와서는 리드자랍시고 00회니하면서 신문광고로 인원을 모집하여 상업전술을 펴고 있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모르면서 중국을 안내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의 시작이니 주의 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사항>

1. 비행기 탑승보다 배 승선이 유익하며 1등실보다 2등실이 더 유익합니다.

편하게 관광가는 것이 아니므로 장사는 장사꾼에서 유익하고 각 계층의 장사를 접하며 하루 저녁 교역이 참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2. 해안 지방에서 한국인이 서로 경쟁하는 것보다 치밀한 계획속에 내륙을 공약하는 과감한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3. 중국에 다녀온 주위 사람들의 말만 믿고 한국인 포화상태니, 중국 힘드니 하는말에 현혹 되지 말고 스스로 느껴보는 것이 살 길이며 한국 인구전체가 중국의 13억 인구속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쌀속에 뉘찾기 만큼이나 힘들 것입니다.

4. 혼자 극복하는 것보다는 좋은 아이템을 가진 모임에 합류하는 것이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고 값진 배움을 얻는 길이 될 것입니다.

5. 주색을 조심하고 한국인의 긍지를 깍는 언행을 삼가 선진국민의 인상을 심어주어 우러러 볼 수 있는 한국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업수익 및 방향>

보따리 무역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우수한 대상의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상거래 관행상 상대국 상인과 실수요자의 밀집장소 선택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국내에서 시중가의 40%, 50% 정도 싸게구입 할 수 있는 방법만 터득하면 무역의 80%는 성공 한 것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의 경우 소요일정은 7박8일로 개인적으로 시장조사에 돌입한다면 많은 경비가 소요됨은 물론이고 실속있는 시장조사를 할 수가 없으므로 컨설팅이나 자료및 정보 그리고 상대국가의 시장동태를 살필수있는 지혜가 필수적이다.

 

<보따리 무역의 문제점>

1. 보따리장사에 대한 뉴스가 각 신문사별로 모집형태의 광고로 실리고 있다. 관광사 출판사 한국 능률협회 심지어 중소기업 중앙회같은 정부 기관에서도 보따리 장사에 대한 창업봄을 조성하고있다. 내용은 그럴듯하나 보따리 장사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는 혹하고 현혹될 내용의 교육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과는 다르다. 중국을 10여일 갖다와서 현지 체험을 풍족한다고 할수도없고 교육비도 적지않다. 또한 실전없는 교육이 자치 이론에서 끌날 확율이 높다는 문제점을 지적 할수있다.

2. 중국 무역 관련 법규는 상당히 까따롭다. 자신의 비자 특성을 알지 못하고 중국에 입국하여 중국에서 상행위한다. 중국은 신고정신이 투철하여 밀반입된 물품을 파는 것은 중죄에 해당한다. (즉 중국에서는 관광 비자로 입국하여 상행위를 하는것이 금지되어 있다. 물품 압수외에도 교도소에서 지낼지도 모른다.) 보따리무역이의 거점인 천진, 위하이, 다이련, 이엔타이, 딴뚱 등은 중국의 해 관(세관)의 통관절차나 관련규정이 지역마다 다르며 물품을 운반하는 인손들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통관업무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특성을 모르면 낭패를 보기 쉽상이다. 설령 무사이 빠져나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려 할 때, 공안 당국의 2차 검색에 곧 붙잡힌다. 이들은 한국인의 보따리 무역 상인들을 전문으로 검색하는 중국의 공안원(단속원)이므로 해관만 빠져 나온다고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설령 단속망을 무사이 빠져나와 현지의 상인에게 물품을 팔려고 흥정을 할 때도 그 상인은 보따리 상인인지를 금방 알아차린다.
그러므로 비자나 자신의 신분에 대한 중국의 법률과 법적근거를 확실히 하고 시작을 해야 되는데 보따리 무역업 창업 컨설팅 업체들은 이러한 중국의 법을 잘 알려주지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하다. 따라서 보따리 무역의 희망자는 이러한 속성을 알고, 보따리 장사를 시작해야한다. 이론상의 교육보다 실제 일선에서 장사를 체험한 경헙자를 따라 다니는것이 보다 정확한 입문이 될것이다.

 

<물밑교역의 필수 10 >

1. 관계(인맥)없이 사업을 할 수 없다.
2. 인간관계유지상 선물은 필수적이다.
3. 중국인의 자기 과시욕을 경계하라.
4. 빨리는 결국손해를 본다. 무조건 천천히 배워라.
5. 중국인은 체면을 매우 중시한다.
6. 중국식 사고방식을 존중하라.
7. 마음속의 얘기를 삼가하라.
8. 술좌석이라고 함부로 약속이나 결정을 하지마라.
9. 믿을만한 중국인을 구하는데 인색하지마라.
10.모든 상거래는 반듯이 현장확인을 그리고 꼭 명함과 연락처를 교환하라.

 

<물밑교역의 협상요령 10 >

1. 핵심적인 원칙을 끝까지 지킬것
2. 사전조사를 철저히 할 것
3. 쉽게 생각하지말것
4. 방심은 절대 금물
5. 서두르지말것
6. 화내지말고, 자만하지말것
7. 잔수를 쓰지말고 상대방의 잔수도 용납하지 말 것
8. 협력 상대방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한후 협상을 진행 할 것
9. 한번쯤은 반대로 생각 해볼 것
10.우리와 다른 풍습과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할 것

 

<판매 확률 높은 상품>

1.아동용품을 노려라

이는 중국의 인구정책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잇다, 왜냐하면 중국은 인구문제로 골머리를 썩히다가 몇 년전부터 국가시책으로 한쌍의 부부가 한명의 자녀를 둘 수밖에 없는 법적인 제도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이들은 하나뿐인 자식을 위해서 많은 돈을 투자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백화점을 방문해보면 아동용품코너엔 많은 인파로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는 정도를 느낄 수 있다. 만약 아동용품을 한국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면 한번 부딪혀 볼만한 일이다.

2.숙녀용품을 겨냥하면

중국에는 앞에서 기술했듯이 한국을 비롯 12000여개의 외국인 기업체가 가동중에 있으며 이곳에 취업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도 어마어마하다, 이들이 현금수입을 통하여 여성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과시하려는 욕망이 곧 물품구매로 이어지는데 예를 들면 서울의 명동에 해당하는 중산로거리로 가면 백화점의 화장품코너와 속옷코너 그리고 숙녀복에서부터 니트까지 각양각색의 옷종류상점과 가발상점 악세사리 상점과 미용실등을 이용하려는 여성의 발길이 끊임없이 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이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3.생필품이 아닌 사치용 소품들

수입이 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실제로 먹고사는데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소품들의 점포가 의외로 손님이 많은 것을 보게 되는데 예를 들면 자석으로 냉장고등에 장식으로 부착되는 지점토 악세사리, 실제로 사용하는 실리보다 포장과 겉모양이 화려한 팬시용품 등이 매우 잘 팔리고 있다.

4. 기타 옷가지는 판매가 100-200원 수준으로

5.의류

여성/남성/아동북 정장, 속내의, 캐주얼, 양말,스타킹, 티셔츠, 골프웨어, 잠바, 사파리, 토스카나, 무스탕, 가라오케의상, 란제리등
비교하여 구매하는 선택적인 구매성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음.

 

3. 브랜드 중심의 구매 성향
▶ 소비자의 구매판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인지도 이며 특히 하이테크 가전, 자동차 등 고급 내구재와 고급의류나 장신구일수록 강하게 나타남.


4. 추천 탐문 후 소비성향
▶ 중국인들은 대부분 친 인척, 직장동료, 친구 등 주위 사람에게 구입하려고 하는 제품의 품질, 신뢰도, 기능 등을 탐문해 본 다음, 이들이 구매대상 상품을 적극 추천하는 경우 구매하는 신중한 태도를 견지

 

 

출처: 셀클럽 - http://sellclub.co.kr
다른곳에서 이용할시에는 꼭 출처를 같이 복사이용 바랍니다.

728x90

home top bot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