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보험상품 고르기
무조건 보험료가 싸다고 좋은 보험은 아닙니다.
고객님의 여건에 맞는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충분히 검토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장의 크기는 -가장과 가족들의 꿈과 희망의 크기와 같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4인 가족을 평균적으로 가정에 필요한 자금이 총 8억 5천만원이며 준비자금은 국민연금으로
4억 3천만원 부족자금은 4억 2천만원입니다. 지금 가입하신 보험으로는 부족자금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보장의 범위는 -모든 위험에 대해 보장이 될 수 있어야 하며, 사고나 위험의 일부재래에 국한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로 현재 가입하신 3건의 보험으로는 암, 성인병이지만 암, 성인병 이외의 질병, 일반사망에 대해서는
보장이 부족자금 만큼을 모든 위험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을 하셔하여야 합니다.
보장은 특정 범위에 한해 보장만 된다면 다른 위험에 대해 많은 노출이 이루어지므로 안됩니다.
보장의 기간은 - 가장과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평생토록 보장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암, 성인병에 대한 보장기간인 60세는 실질적으로 60세 이후에 발병확률이 높은 암,성인병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평균수명인 80세 또는 100세까지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재 설계가 필요합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 가장의 수입과 보장의 크기에 적절한 보험료 수준이어야 합니다.
합리적인 보험(위험)에 적당한 지출 수준은 수입의 약 15%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적은 보험(위험)에 지출한다면 보장이 미흡한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알찬 보험 제대로 고르는 법
보험상품을 잘 선택하면 가계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알찬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있는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상품 선택 요령을 소개하고자 한다.
◆순수 보장성 보험을 선택하라= 각종 사고나 질병은 예고없이 찾아온다. 형편이
여의치 않지만 만일의 위험에 대한 보장은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요즘
같은 경기침체기에는 만기 시 보험료를 돌려받는 저축성 보험이나 해약환급금이 있
는 종신보험보다, 순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순수 보장성 보험은 보장금액은 거의 같다. 그러나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
하다. 만기 시 화폐가치 하락 분과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했을 때 남는 보험료는 은
행에 예금해 이자수입을 올리는 편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보험선택에서도 지금은
‘환급’의 기능보다는 ‘위험보장’에 집중하는 편이 알뜰한 보험료 납입의 방편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전천후 보장되는 상품 찾아라=보험료가 싸다고 해서 보장
되는 담보가 항상 충분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월 3만~4만원대 보험료로 사망, 중대
질병, 암, 의료실비, 수술비 보장은 물론 가전제품 수리비, 개인정보 유출 피해까지
보상하는 전천후 상품도 있다. 보장내용을 꼼꼼히 살피면 일석삼조 이상의 보험혜택
을 누릴 수 있다.
◆정액보상이면서 중복보상되는 손해보험상품 선택하라=보통 손해보험상품은
중복보상이 안된다. 하지만 의료실비담보를 제외한 나머지 보장에 대해서는 정액으로
중복보상이 가능한 상품도 있다. 이처럼 자기부담금 없이 의료실비보장 혜택을 누리
면서 수술비, 입원비, 진단자금 등에 대해서 중복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
는 것이 좋다./AIG손해보험 상해보험부 이진 차장
의료비는 여러 상품에서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하십시오.
민영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을 잘못 가입하지 않기 위한 3가지 Tip
민영의료보험(또는 의료실비보험, 건강보험)은 민영 보험사가 판매하는 의료비 보장형 상품으로서 국민건강보험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의료비의 급등으로 인하여 가계비에서 병원비와 약값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그 대비책으로 민영의료보험 가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장 내용이 매우 복잡한 민영의료보험을 10여 개의 손해보험사가 경쟁적으로 판매하다 보니 보장 내용을 잘못 선택하여 불필요한 보험료를 내거나, 또는 갱신특약을 잘못 이해한 채 가입했다가 민원을 제기하는 가입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 민영의료보험을 잘못 가입하지 않기 위한 3가지 필수 상식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비는 여러 상품을 가입했더라도 실제 지출한 비용의 한도 내에서만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B, C 등 3개의 상품을 가입했는데 어떤 질병의 치료비로 50만원을 지출했다면, A, B, C 상품은 각각의 지급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되 3개 상품의 합산 지급액이 50만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이런 방식을 실손보상이라고 하는데, A, B, C가 1개 보험사의 상품이든 2개 이상 보험사의 상품이든 불문하고 보험사끼리 협의하여 그렇게 보상합니다. 따라서 의료비 보장을 중복하여 여러 상품을 가입하는 것은 불필요하게 보험료를 낭비하는 것이므로 피해야 하며 보험에 가입할 때 아래 요령을 지키십시오.
기존에 가입한 민영의료보험의 의료비 보장 금액이 충분하다면 새로 가입하는 민영의료보험에서는 의료비 보장을 중복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기존에 가입한 운전자보험에 상해의료비 보장이 있다면 새로 가입하는 민영의료보험에서는 상해의료비보장 가입 여부나 가입금액을 잘 조정한다. 직장에서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단체보험을 가입한 것이 있다면 그 보장내용을 파악하여 새로 가입하는 민영의료보험에서 과잉 보장이 되지 않도록 한다.
민영의료보험을 가입한 상태에서 여행자보험 또는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단기 상해보험에 가입할 때는 보장항목에서 의료비를 제외하거나 가입금액을 최대한 낮춘다.
[참고] 실제 지출한 치료비와 무관하게 정액(定額)으로 지급하는 진단금, 후유장해보상금, 수술비, 입원비(일당) 등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하면 의료비와 별도로 보험금을 추가 지급합니다. 민영의료보험에서 중복 지급되지 않는 보장 항목은 의료비, 벌금, 배상책임 등에 한합니다.
2. 의료비를 많이 지급받으면 갱신을 거절하는 상품을 피하십시오.
모든 민영의료보험은 3년 또는 5년마다 의료비 보장에 대한 갱신 심사를 보험사가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보험 약관은 의료비 보장을 갱신하면서 보험료만 조정할 뿐 갱신을 거절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보험 약관은 최초계약일부터 지급한 보험금을 합산하여 1억원(또는 일당 보상금 기준으로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의료비 보장의 갱신을 거절하고 있는데, 이런 상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사 | 그린화재 | 메리츠화재 | 삼성화재 | 현대해상 | 흥국쌍용화재 |
상품명 | 원더풀보험 | 알파플러스보험 | Super보험 | 행복을다모은보험 | 행복을다주는보험 |
갱신거절 | 없음 | 없음 | 있음 | 있음 | 없음 |
3. 의료비를 보장하지 않는 질병을 미리 파악한 후 가입하십시오.
민영의료보험은 일부 질병에 대해서는 의료비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질병에 속하면 전혀 의료비를 지급받을 수 없으므로 유의하십시오. 각 보험사가 공통적으로 의료비를 보장하지 않는 질병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로 성행위로 전파되는 감염
정신과질환 및 행동장애 (단, 치매는 보상함)
치핵, 비뇨기계 장애 및 직장 또는 항문관련 질환
치아우식증, 치아 및 치주질환 등의 치과 질환
여성생식기의 비염증성 장애로 인한 습관성 유산, 불임 및 인공수정 관련 합병증
임신, 출산(제왕절개 포함) 및 산욕 (단, 회사가 부담하는 질병으로 인한 경우는 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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