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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나솔사계 17기 옥순도 못 살린 역대급 노잼 논란?

by Woooon@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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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새 시즌이 시작부터 뜨거운 감자네요. 17기 옥순님의 등장이라는 치트키에도 불구하고, 어째 반응이 예전 같지 않은데요. 왜 그런 걸까요?

 



3줄 요약:
* 17기 옥순 등장으로 화제성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24기 출연자 중복 논란과 남녀 성비 불균형으로 불만 속출!
* 24기 광수의 무례한 태도, 빌런 출연자 재등장 등 부정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듯.
*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자들의 최종 커플 성사 여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

 

 

 

기대와 우려 속 시작된 나솔사계, 첫인상은 글쎄?

 

 


22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며 시작을 알렸습니다. 4기 정수, 23기 영호, 24기 광수, 영수, 25기 영수, 영호, 영철 등 남성 출연진들이 먼저 소개되었는데요. 여러 기수에서 남성 출연자들이 겹쳐 나오면서 아쉽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답니다. 심지어 일부 시청자들은 "왜 빌런들을 모아놨냐", "라인업이 별로다"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죠.

 

 

반가운 얼굴들, 그러나 아쉬움도 함께…

 



뒤이어 6기 현숙, 17기 옥순, 19기 정숙, 21기 옥순, 24기 정숙이 등장하며 스튜디오는 환호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17기 옥순님은 등장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청순한 미모는 여전하셨죠. 하지만 24기 출연진이 겹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조합을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17기 옥순, 그녀의 등장에 모두가 술렁!



이번 나솔사계의 최대 화제는 단연 17기 옥순님의 출연이었죠. 그녀가 등장하자 남성 출연자들은 모두 술렁거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과거 '나는 솔로' 출연 당시부터 이상형으로 꼽는 남성들이 많았으니까요. 뛰어난 미모는 물론, 토익 만점, 연세대 출신이라는 스펙, 현재는 세종시에서 흑염소 농장을 운영하며 흑염소 진액 사업을 하고 있다는 반전 매력까지! 정말 '엄친딸'이 따로 없네요.

 




꾸밈없는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녀를 보며 MC 데프콘님 역시 "내 여자! 보고 싶었어! 그대로다!"라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는데요. "많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다", "대한민국이 역전골 넣었을 때만큼 좋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남성 출연자들 역시 "와 진짜?", "유니콘 같은 분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표했죠.

 




그녀는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만날 환경이 아니다 보니 그때보다 더 열린 마음이 되었다. 빨리 인연이 나타나길 바란다"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17기 옥순님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25기 영철님은 "어떻게 옥순 님이 나오지? 타이밍이란 게 참… 반 패닉인 것 같기도 하다. 상상한 일이 막 이루어진다. 집중이 아니라 올인을 해야 한다.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라며 감격에 젖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5기 영철님, 이번 기회에 꼭 이상형과의 로맨스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엇갈리는 반응, 나솔사계 무엇이 문제였을까?


하지만 이번 나솔사계에 대한 반응은 기대와는 달리 썩 좋지만은 않은데요. 24기 출연진 중복, 남녀 성비 불균형 문제가 가장 크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24기 광수님의 출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세 여성 출연자를 앞에 두고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며 비교하는 모습은 무례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게다가 여성 출연자 5명, 남성 출연자 7명이라는 불균형한 성비는 "누군가는 짝을 찾지 못할 텐데 너무 불공평하다"는 의견으로 이어졌습니다. "7대5는 심했다", "남자들은 1:1 선택받아도 2명은 짜장면 먹어야 한다" 등의 격한 반응도 있었죠. 물론, 출연자들의 인연 찾기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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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에서도 피어날 사랑, 앞으로가 중요!

 


17기 옥순님이라는 강력한 카드에도 불구하고, 여러 논란에 휩싸인 나솔사계. 과연 이들은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을 극복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예측 불허의 전개가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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