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려오는 광고대행사 전화에 휘둘리지 마세요!!

걸려오는 광고대행사 전화에 휘둘리지 마세요!!

제가 처음에 *****구인구직 사이트를 운영하고 네이버와 다음에 등록을 마치는 순간,...

 

대행사라고 하는곳에서 많은 전화들이 왔습니다.

사장님 새로 사업시작하셨는데, 새로운 분야라 키워드들이 정말 쌉니다. 그리고 얹혀서 드릴게요.30% 할인해서 드립니다.

 라는 현혹하는 말들을 하는겁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를 비롯한 여러사이트에 한꺼번에 등록해주고, 그 비용이 상당히 저렴하다라고 하면서...

 

하긴 대행사에 맡겨서 돈만 주면서 광고를 알아서 해라! 난 돈을 받을 테니 라는 마음을 가지고 편하게 맡길 수도 있다.

나도 그랬다. 맡겼보았다. 네이트, 다음, 오버추어, 모두 진행해 봤다.

 

..................

 

또 이런 전화도 왔었습니다.

여기는 스포츠 서울인데, 사장님의 사이트를 스포츠 서울에서 이번에 기획하는 머 어쩌구 저쩌구 해서, 암튼 내 사이트가 당첨될 수 있도록 도와 주겠다는 것이었죠. 제가 바빠서 나중에 전화해라. 나중에 전화해라. 그래도 계속 오는겁니다.

저는 생각했죠. 스포츠 서울이라면, 왜 괜히 돈을 들여서 심사를 하라고 하지. 자기들한테 이익이 될께 없는데..

전화 통화를 제대로 해보니, 스포츠 서울이 아니라 이번에 '스포츠 서울'과 계약을 맺어 독점적으로 광고를 하기로 한 어떤 대행업체 였습니다. 그리고 돈이 400만원정도 드는데, 카드 할부도 된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

 

넘어갈 뻔했습니다.

 

하는말이 꼭 스포츠 서울에서 몇개기업중 분야별로 뽑아서 지원을 해준다. 그런데 우리가 돕는다. 무료로..

 

그런데 무료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물어 보았습니다. 돈내면 거기에 뽑힙니까?

100%는 아니지만, 저희가 뽑힐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 드립니다.

 

이거 완전. 뭐 하자는 건가?

 

암튼 모르겠습니다 .광고 효과가 좋았을 것인가? 아니면, 대박 망했을것인가?

 

신문사에서도 광고를 해줍니다. 전화도 오죠. 광고주 입장이라면, 광고하고픈 유혹이 생깁니다. 네이버나 그외 포털 사이트에 뉴스기사 대문작 만하게 뜨잖아요. 그리고 기사에 사이트주소도 들어가고,, 완전 하고 싶다!!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해보세요.

네티즌들이 광고를 보기 위해 해당사이트로 들어갔을까요?  아닙니다. 기사를 읽기 위해 간것입니다. 그래서 기사만 읽고 당신이 박아 놓은 주소는 클릭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 클릭하겠죠? 하지만.. 정말 극히 드물것입니다. 이런 광고는 효과도 없고, 대행사들처럼 환불도 잘안해줍니다.

참고로 대행사에 환불 하고 2달걸려 받아 냈습니다.

 

오버추어는 참고로 빨리 처리해 주더라고요.

 

                                    암튼.. 광고 전화에 현혹되지 맙시다!!!

 

  

출처 : http://cafe.naver.com/infommall 

출처: 셀클럽 - http://sell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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