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창업절차

쇼핑몰 창업절차

1단계 : 판매아이템 선정
쇼핑몰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로써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단계 입니다.

남이 잘팔린다고 나도 잘팔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현재 남들이 잘 나가는 아이템이라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잘나가는 아이템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지피지기백전불태 [ 知彼知己百戰不殆 ]" 라는 한자성어에도 있듯 남보다는 내자신의 상황에 맞는 아이템 선정이 매우 중요 합니다.

자신의 "금전상황, 인적자원, 시장의 수요" 등에 맞추어 조금씩 접근해 가는 길이 지름길 입니다.

너도나도 쇼핑몰을 운영하는 요즘같은 쇼핑몰의 홍수속에서 살아남는 길은 "내게 맡는, 내가 잘아는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는 것 !" 그것이 살아남는 쇼핑몰의 기본 입니다.

우선 살아 남는 여유가 있어야 더나은 서비스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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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쇼핑몰 및 웹호스팅 서비스 신청
쇼핑몰 서비스의 경우 초보자들의 경우 무조건 싸고 기능 많은 솔루션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합니다.

기능은 많지만 복잡하여 초보자가 제대로 사용지 못하거나 겉으로는 싸지만 기본 오픈만 하더라도 이런저런 옵션들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솔루션도 많이 있습니다.

쇼핑몰 구축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것도 아닙니다.

창업초반부터 제대로 된 "장사 한번 못해 보고" 시작하기 전부터 지쳐서야 제대로된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은 대단한 인내심이 아니라면 불가능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관리하기 편하고 기본틀이 잘 갖추어진 쇼핑몰 솔루션의 선택!

별거 아닌듯 하지만 이단계에서 여기저기에서 시달리다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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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도메인 등록
도메인등록은 오프라인으로 말하자면 회사명에 해당 됩니다.

저는 사실 기독교 신자이지만 회사명, 회사위치는 어느정도 운이라는 것이 존재 한다고 믿습니다.

실예로 "sex" 라는 도메인의 가격이 천문학적 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실 것입니다.

도메인 구입의 기본요건은 "최대한 짧은것, 부르기 쉬운것, 글로쓰기 편한것, 판매상품과 관련된 키워드" 입니다.

위의 4가지 요건을 참고 하시어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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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사업자등록증 발급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회사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도메인은 언제라도 다른 도메인으로 교체하면 되지만(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 회사명을 바꾸려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세금계산서부터 기타 영수증까지 이것저것 ....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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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전자결제시스템 구축
전자결제라 하면 대부분 "신용카드결제"를 생각하게 됩니다.

전자결제 대행업체와 계약을 맺고 몰아이디라는 것을 부여 받으면 그것을 이용해 쇼핑몰 내에서 연동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엔 쇼핑몰 구축 회사 못지않게 전자결제 대행업체도 많습니다.

참고로 선택의 기준의 회사의 규모 보다는 오래된 업체를 선택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요즘처럼 대기업도 망하는 시기에.... 오랫동안 버틸수 있는 저력이 있는 업체를 선택하셔야 낭태를 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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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통신판매업 신고
신고서 제출처 : 시·군·구청의 관련 부서

첨부서류 :

1. 사업자등록증사본 (신고증의 교부일부터 30일 이내에 제출가능)

2. 도장(신고서 날인시 필요없음)

3. 신분증(방문하시는 분)

3. 벌칙(동법 제42조 제1항)
통신판매업 미신고, 허위 신고시 : 3천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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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쇼핑몰 오픈 및 검색엔진 등록 및 홍보 마케팅 시작
요즘에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쇼핑몰제작 의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쇼핑몰 운영과 홍보는 어떻게 하는것이 효율적인 것이냐는 고객님들의 질문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좁은 소견과 부끄러운 경험을 토대로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쇼핑몰의 정의를 먼저 내려야 겠군요.
제 나름데로의 생각은 "온라인 쇼핑몰" 이란 말 그대로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하여 판매자와 구매자가 좀더 쉽고 공간의 제약없이 만나 매출과 매입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쇼핑몰의 경우 "예를 들어 제주도 특산물을 사려하면 가까운 백화점에서나 신문, 방송,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눈으로보고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대로 다양한 상품의 모양이나 품질도 확인하지 못한채 구입" 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사고나니 유행이 훨씬 지난것을 점원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사기도 합니다.
이런경우 만일 잘못 구입을 해도 환불이 불가하며 다시는 쳐다보기도 싫은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온라인 쇼핑몰의 초기단계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상당수 발생되었고 현재도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기는 시기상조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차원에서는 법률제정과 엄격한 법적제한이 따르는 요즈음엔 그러한 일들이 비교적 줄어든것 또한 사실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바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장소의 제약없이 만난다는점 바로 그점이 포인트 입니다. 기존의 오프라인업체의 경우를 보면 매장에 손님이 들어올 경우 해당 손님옆에는 가게점원이 마치 자석처럼 붙어다니며 제품설명을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다 다른손님이 겹쳐서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느새 매장 안는 난장판이 따로없죠.

물론 매장의 규모가 크고 직원이 많아 아무리 많은 손님이 들어와도 1:1 마케팅이 가능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한민국 오프라인 매장이 모두 대형화가 되지 않는한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고객은 여러상품을 특별한 문의없이 알아서 보고 선택한 후 주문을 합니다. 아무리 많은 손님이 한번에 들어와도 오프라인에 비하면 100분의 1 또는 1000분의 1의 인력감소를 얻을수 있으며 고객과 고객사이의 정보공유로 인해 반복되는 질문의 경우 한번 제대로 답변을 하면 자꾸 물어보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고객상담을 하다보면 간혹 어떤분들은 쇼핑몰은 마치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판매가 되는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대답은 절대 "NO" 입니다.
인력은 감축하되 최대한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거래를 하는 경우 결국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물건의 질과 빠른 처리능력으로 귀하의 쇼핑몰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80년대 남대문시장에서 처럼 "한번 보고가세요!!!"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고객이 가려운곳을 정확히 긁어주는 능력" 그것이야 말로 새시대를 살아가는 온라인 쇼핑몰 업계의 성패라 하겠습니다.
이글을 보는 분이 쇼핑몰 관리자이시라면 지금 당장 자신의 업계에서 현재 잘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다음달에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할것인지부터 10분만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작은 게시판이라도 만들어서 고객님들께 정보를 주십시요!!!
지식은 나누어가지고 공유할때 비로소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출처: 셀클럽 - http://sell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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