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수익]쇼핑몰 수익내기 3대전략
‘흑자원년’을 향한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인터넷 소매(B2C) 업체들은 올 경영 목표를 일제히 ‘수익 극대화’에 맞췄다. 시장이 커질수록 회원 수나 페이지뷰는 더 이상 관심 사항이 아니다 . 이들 업체는 철저한 VIP고객관리와 마진 높은 물건 팔기, 비용 줄이기 의 3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리다매
=‘박리다매’가 대표 상술이던 시대는 지났다. ‘폭리’까 지는 아니더라도 마진율이 높은 물건을 많이 팔아야 남는 장사다.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고마진 정책은 최근 무게를 두는 상품에서 나타난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전자제품이나 컴퓨터는 단가가 높기는 해도 이윤이 박하기로 소문난 품목.
이에 반해 의류나 잡화 건강용품은 가격 책정의 융통성이 높아 수익을 올려주는 효자상품들이다. 이와 맞물려 자체 브랜드인 PB상품이 작년 하반기부터 크게 부각되고 있다.
▲고객관리
뜨내기 고객과 단골을 다르게 대접하는 차별화 마케팅이 확 산되고 있다. 신규 회원을 늘리기보다 기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 , 재구매 비율을 높이자는 전략이다. 인터파크(www.interark.com)는 “작년 11월부터 우수고객 관리 프로그 램을 실시한 지 두 달 만에 해당 고객의 매출이 40%나 늘었다”고 밝혔다.
삼성몰도 VIP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한솔CS클럽은 초기부터 연 회비 제도를 도입해 적립금 혜택을 줘 고액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경매업체인 옥션(www.auction.co.kr)은 경매의 특성상 판매자를 독려하 는 ‘파워셀러’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판매량과 신용도 등을 고려해 등급을 매겨 우수 판매자에겐 수수료 인하와 기획전과 같은 혜택을 준다.
▲비용절감
온라인 쇼핑가의 고객 사은 행사가 경품·사은품 지급에서 주로 적립금 형태로 바뀐 것은?
바로 배송비 절감이 그 이유다. 최근엔 적립금 대신 사용 시한이 정해져 있는 쿠폰 제도가 유행하고 있다.
LGe숍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력은 최대한 아웃소싱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몰은 점진적인 구조조정으로 몸집을 줄인 사례다. 작년 초 240명이던 직원이 현재는 110명. 이 회사 관계자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업계에 많은 소문이 나돌았지만 불필요하게 큰 덩치론 이 싸움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솔CS클럽은 작년 말 관리직을 영업부문으로 전진배치했다.
출처: 셀클럽 - http://sell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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